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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의 역사
푸들은 독일에서 사냥개로 키워졌던 개입니다. 푸들은 꼬불꼬불한 털을 가지고 있으며 이 털은 물에 아주 유리합니다.
물가에서 물새를 사냥할때 푸들이 사용되었습니다.
푸들은 17세기 프랑스 귀족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았습니다. 프랑스 귀족들은 푸들의 털을 예쁘게 다듬어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으로 키웠습니다. 푸들은 현재에도 인기 있는 품종입니다.
푸들의 종류
푸들은 크기에 따라 종류가 나눠집니다.
토이푸들, 미니어처푸들, 스탠다드푸들,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토이푸들은 높이가 24~28cm, 미니어처푸들은 높이가 28~35cm, 스탠더드푸들은 높이가 45~60cm입니다.
푸들은 색깔로도 나뉘는데 검정,희색,갈색,크림색 등이 있습니다.
푸들의 성격
푸들은 매우 똑똑하고 활동적인 개입니다. 푸들은 사람을 잘 따르며 훈련도 매우 잘합니다.
또한 충성스럽고 애교가 많습니다.
푸들의 관리
푸들의 털은 곱슬곱슬하고 털이 잘 빠지지 않아 집에서 키우기 아주 유리합니다.
하지만 꼬불한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주 빗어줘야 엉키지 않습니다.
눈 주변의 털을 주기적으로 잘라줘야 눈물독이 생기지 않습니다.
푸들의 건강
푸들은 대체로 건강한 견종이지만 쓸개골탈구에 취약합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푸들은 영리하고 충성스러우며 아주 활발한 강아지입니다. 아파트에서도 키우기 적합하므로 푸들을 키우고 싶다면 특성을 잘 파악해서 공부하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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